예스코(대표 최경훈)는 8월25일 R&D센터와 외부 실습장에서 공급시설 관리팀 직원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스안전 기술향상 대회'를 실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기술향상 대회는 정압기, 배관탐사 등 가스시설물 안전관리에 필요한 지식을 쌓고 역량을 키워 업무수행 능력 및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매몰형 정압기를 평가 항목으로 추가해 이에 대한 기술력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뒀다. 회사는 공급시설 관리팀 직원의 가스시설물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내 직무교육 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