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7월19일~22일까지 3박4일 동안 일본 동경에서 사원자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사원자녀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회사는 사원복지의 일환으로 사원 자녀들에게 선진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원자녀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04년부터 사원자녀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원자녀 해외연수는 자녀들에게는 부모가 일하고 있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주고 직원들은 근로의욕 고취 및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배가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