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대표 손동식)는 7월20일 버스운수업체와 합동으로 상반기 CNG버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도시가스 안전관리 담당자들이 CNG충전소의 운영 상태와 안전시설물의 정상가동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아울러 청주시내 6개 운수회사 정비기사와 함께 335대의 CNG버스에 대해서도 정비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 중 발견된 부적합 차량은 개선했다.
회사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에 운수업체와 합동으로 CNG버스와 충전소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이 이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