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정순원)는 15일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호텔에서 산업체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에너지ㆍ환경 정책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산업체 40개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추진에 따른 기업체 대응방안(임상국 에너지관리공단 과장) ▲총량관리제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이명훈 한국환경공단 차장) 등의 환경정책이 발표됐다. 또 컴버스텍(이성호 차장), 대열보일러(이웅열 연구소장)의 신기술 적용사례 등이 소개됐다.
회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산업체 수요처와의 소통을 늘리고 산업체 스스로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목표관리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에너지솔루션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