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7월8일 집단에너지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사고예방 및 업무공유를 위한 7월 안전환경보건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술환경팀의 에너지목표관리제 및 KM운영 개선방안 발표가 있었으며 에너지사업팀은 올해 최초로 익산 배산ㆍ장신 택지개발지구와 부송동 대단위 아파트에 공급되는 지역난방의 설비구성 및 관리요령을 소개했다.
또한 합동안전점검에서 나타난 위험요인(9건)에 대한 개선대책이 발표됐다.
민충식 대표는 “위험요인은 발견 즉시 처리해야 하며 지역난방사업은 처음 시행하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완벽하게 운영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