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 가스사고 대비 비상훈련
2010-07-07
영남에너지(대표 조성대)는 7월6일 임직원 및 긴급북구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야간 비상출동 훈련을 실시했다. 오후 7시48분경 구미시 남통동 상가밀집지역 내 도로에서 타공사 굴착공사중 중압배관 파손으로 다량의 가스가 누출돼 폭발 및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설정된 이번 훈련에서는 초동조치 및 사고수습 대응능력, 고객홍보 수행 능력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상황발생 후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복구 활동 및 가스 재공급 훈련도 함께 이뤄졌다. 이성철 본부장은 "실제 상황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긴급사고 발생시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가스안전관리 체계를 확고히 다져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