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 비상출동 훈련
2010-06-30
충청에너지(대표 손동식)는 6월25일 가스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오전 5시45분경 청주공단내 도로에서 굴착공사로 인한 중압 가스배관 손상으로 다량의 가스가 누출, 화재가 발생하고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가상 시나리오 하에 초동조치, 초동조치 후 대처능력,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등 전 구성원의 맡은 바 임무 수행능력을 점검했다. 상황발생 후 출동자가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1차 밸브 차단 및 인명 구조 등 신속한 초동 조치와 전사 비상연락망을 통해 전 임직원이 현장에 출동해 긴급복구 절차를 일사불란하게 실시했다. 특히 태블릿 PC를 이용,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비상대책본부에 전송하여 신속·정확하게 상황을 대처, 기존 비상사태 대응능력을 한단계 Upgrade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