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6월22일 회사 SUPEX 홀에서 전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결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영진의 상반기 경영현황 설명에 이어 각 팀별 SUPEX 추구사례 발표와 집단에너지사업장의 TFT팀이 추진한 ‘열 손실 최소화’ 등 11건의 상반기 실적 발표가 이루어졌다.
민충식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과 패기를 가지고 SUPEX를 추구해온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직접 경영이슈와 현황을 설명해 구성원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 대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SUPEX추구를 한다면 ‘올해는 반드시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한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재해 무사고 사업장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사는 워크숍에 이어 ‘도전·창의·열정·소통’의 4개 팀으로 나눠 축구 및 족구대회를 개최, 구성원간의 화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