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 대중교통 이용에 앞장
2010-06-24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울산시의 대중교통 이용의 날 운영과 연계해 매월 넷째 월요일은 본사(266명)와 4개의 자회사(275명) 등 모두 541명의 임·직원이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시내버스 출·퇴근을 유도하는 한편 승용차의 사내 출입은 자제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중교통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회사 업무용 차량 167대에 대해 '매월 넷째 월요일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이라는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로 했다. 한편 울산 YWCA는 23일 오후에 '문화생활과 함께하는 대중교통'이라는 주제로 '뒤란' 공연이 열리는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홍보 문구가 적힌 부채와 과자 등을 나눠 주면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