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직원간 화합을 다졌다고 밝혔다.
SUPEX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5월 중순부터 주 1회 열린 한마음 체육대회는 21일 족구 결승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각 팀별 대항으로 볼링, 족구 리그전을 시작으로 결승전까지 매 경기마다 단결과 화합의 장이 됐다.
각 팀은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전략적 방안을 수립하고 사전 장애요인을 도출해 제거방안을 모색하는 등 일처리 5단계의 과정을 적용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열린 소통을 활성화하고 체력을 단련하는 등 회사의 강한 기업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