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의 김찬호 본부장(상무)이 6월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지경부 주최, 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동탑산업훈장을 공동 수훈했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다짐하는 이날 행사에는 가스업계 조사자 및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고상인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한 김본부장은 1984년부터 27여년간 도시가스업계에 종사하면서 업계최초로 안전점검 PDA를 운영 및 사용시설의 준공도면 전산화 등, 선진안전관리 System을 개발, 이를 동종업계에 전파/보급함으로써 가스산업발전과 안전문화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안전관리 활동의 결과로 회사는 오는 10월 무재해 14배수달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