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영업실무자 '토론의 장' 개최
2010-06-15
서울도시가스(대표 김갑수)는 6월11일 안전기술 교육장에서 팀장을 포함한 본사 및 지사의 모든 영업실무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토론은 도시가스 냉방정책 변화에 따른 고객관리의 방향 설정, 소형열병합 및 수요가에 대한 기술영업 등 영업환경의 변화와 대응이라는 대주제로 열렸다. 특히 영업 관련 각종 사내 지원제도의 문제점과 현재 영업환경 분석 및 대응방안, 가스산업 선진화와 정책변화에 따른 영업 활동 방향, 영업조직의 개선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와 토론이 이뤄졌다. 최성호 영업본부장(상무)은 회의 전 모두발언을 통해 “현재 도시가스 영업활동은 급변하는 도시가스산업으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고 전 직원이 하나가 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해야 할 것”이라며 “영업활동을 저해하는 내적인 요인은 모두 오픈해 적극적인 토론과 개선을 통해 보다 선진화된 수요가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