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최경훈)는 5월27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교양교육을 실시했다.
‘행복한 회사, 행복한 우리’를 주제로 한 강의는 현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개그 코미디학부 학부장으로 있는 신상훈 교수가 초빙돼 과거 코미디 작가였던 경험을 살려 웃음이 행복의 필수 요건으로서 갖는 효력에 대해 다양한 코미디언 및 배우들의 수많은 예를 통해 설명했다.
‘단호한 선택’과 그에 부합하는 ‘신속성’을 행복해지기 위한 키워드로 설명한 신 교수는 YES와 NO라는 이분법을 이용, 트리 구조로 하향해 감으로써 최선의 선택을 결정해 나가는 툴을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3F(Fun, Family, Future) 문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우리 회사에 있어 신 교수가 강의 내내 일관되게 언급한 Fun 철학은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