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5월12일 사내 SUPEX 홀에서 오페라 가수 초청 음악회를 열어 도시가스업계 최초 무재해 18배수 달성을 자축했다.
이번 음악회는 1988년 7월1일 이후 지난달 13일까지 총 7873일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재해 18배수라는 위업을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대전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테너 가수 박영범을 비롯한 젊은 음악인들이 출연해 오페라 곡 '축배의 노래' 등을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