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김갑수)는 5월6일 제15회 안전의 날을 맞아 회사 임직원 및 유관기관 등 관계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전관리 활동에 적극 나선 임직원, 고객센터 및 모니터요원, 시공협력회사에 대한 포상과 가스안전관리에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사고예방에 공헌이 높은 가스안전공사, 소방서, 구청, 특정사용시설 관리자 등에 대한 감사패 및 포상금이 지급됐다. 김갑수 대표는 “우리 SCG그룹은 올해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경영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가스공급은 물론이고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남부지사(지사장 이병호)가 안전관리 최우수지사로 선정됐다. 또 개인부문은 남부지사 권영진 사원, 우수고객센터에는 관악도시가스서비스, 우수협력회사는 대산종합가스, 우수모니터 요원에는 김희현 외 2명이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