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도시가스(대표 심정섭)가 안전과 원가절감을 동시에 실현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C-Cube 운동’이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동절기 굴착공사 금지기간에 따른 안전활동이 줄어드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주요 실적과 비교할 경우 사용시설 개선이 94건으로 전기대비 188% 증가했으며, 총 261건의 개선실적이 접수됐다.
제안제도에서도 11건의 새로운 제안이 제출돼 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의지가 돋보였다. 이는 안전유지뿐만 아니라 업무개혁 부문에서도 상당한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