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 무재해 18배수 달성
2010-04-26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가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무재해 18배수를 달성해 4월23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회사는 지난 88년 7월1일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후 13일자로 7873일 동안 단 한 건의 인명 및 안전사고도 없었다. 강상원 대표는 "향후에도 회사 구성원 및 협력업체뿐만 아니라 대전 시민이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이뤄 영원한 무재해, 무사고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 95년 무재해 5배수를 달성해 노동부장관 동탑을 받았고 2001년에는 10배수 달성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07년에는 도시가스 업계 무재해 최고기록을 인정받아 노동부 장관 표창과 에너지부문 안전경영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