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대표 조성대/구미)는 4월22일 본사 Supex 홀에서 구미지역 도시가스 배관시공 업체 대표자 및 시공관리자 4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공업체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에서의 애로점과 회사의 업무개선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토론하는 등 안전시공과 고객만족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회사 윤리경영에 대한 이해와 비리 제보채널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김찬호 본부장은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공업무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공업체에서도 안전시공과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