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 무재해 15배 달성
2010-04-15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조성대/포항)는 4월14일 무재해 15배수 달성 기념행사를 열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기록 인증패를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회사 임직원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장,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회사는 지난 91년 2월25일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6,960일 동안 취약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자율안전문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등 선진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결과 지난 3월16일부로 무재해 15배수를 달성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05년부터 통합경영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 18001: 2007)을 강화해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완벽한 공사시공, 철저한 시설유지관리, 적극적인 굴착공사관리, 비상대처능력 배양 등 현장 위주의 안전관리 경영활동을 실시해왔다. 조성대 대표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행복을 제공하는 친환경기업이라는 2nd To-be Model의 목표와 더불어 무재해 노력을 끝임 없이 지속할 것”이라며 “포항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무재해 운동 문화 확산 촉진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