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직원특별교육 실시
2004-10-15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0월14일 회사 후생관 3층 대강당에서 '최근 10년후, 한국'의 저자인 공병호 박사를 초청,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기경영 및 미래준비'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공병호 박사는 국내외 산업환경의 급속한 변화, 에너지 산업의 향후 전망, 개인과 기업이 무엇을 먹고 살 것인지에 대한 고민, 창조적인 사고를 통한 자신의 성장과 조직의 성장 병행, 21C 기업 경쟁력에 노사 상생의 관계 정립 필요성,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직장생활에서 오는 변화와 자기계발 및 성장에 대한 준비, 국가의 기간사업인 에너지분야에 종사하고 있다는 책임의식과 함께 기업의 지속적 성장 발전에 필요한 성장엔진을 찾기 위한 기업활동 동참을 위한 개개인의 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 도시가스분야는 시장 경쟁이 치열한 타 업종에 비해 독점적 사업의 특성으로 경쟁이라는 필수요소가 상당히 부족한 부문으로 원가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변화의 수용을 통해 발전하는 사례들을 통해 회사와 직원들이 어떤 방향, 어떤 방법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개척해 나갈 것인가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 한국가스신문 2004.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