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야간출동 훈련
2010-03-29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3월25일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최단시간내 복구및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위한 비상출동조 야간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공동주택 단지 내 가스배관주위 지반침하로 다량의 가스가 누출되어 폭발 및 화재가 발생되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해 이뤄졌다. 비상출동조에 비상발령 메시지가 발령되면서 비상출동조는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 입상밸브와 동밸브를 차단하고 가스누출지점을 발견해 공급중단 및 공급중단 홍보를 실시하는 등 실제 상황처럼 임무를 수행했다. 민충식 대표는 비상훈련 총평에서 “비상상황 발생 시 초동조치가 중요하다”며 “훈련을 통해 비상출동조가 맡은 바 임무를 숙지함으로써 지속적인 무사고ㆍ무재해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