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안전환경보건 회의 개최
2010-03-17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3월11일 집단에너지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사고예방 및 업무공유를 위한 안전환경보건 회의를 실시했다. 안전ㆍ환경뉴스 공유, 합동안전점검 결과 및 아차사고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기술환경팀이 안전모 착용 및 교통안전에 관한 교육을 소개하고, 합동안전점검을 통해 7건의 위험요인 개선하는 대책안을 발표했다. 또한 아차사고사례 발표를 통해 직원들의 재해예방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민충식 대표는 “안전모 착용 등 기본적인 원칙을 통해 안전이 확보되고 무사고, 무재해를 지속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며 “1분기 제안 심의결과 발표와 관련해 제안 수준을 높여 특허등록 등 지적재산권 확보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회사는 올해 무재해 10배수 달성을 위해 위험예지훈련 및 안전의식 향상교육 등 다양한 사고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