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지사장 정규철)가 우수한 사업장 안전관리로 무재해 7배수를 이뤄냈다.
회사는 지난 97년부터 무재해 운동을 시작했으며 지사별로는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무사고ㆍ무재해를 이뤄나가고 있다.
경기지사는 지난해 12월10일 기준으로 무재해 7배수 목표(3,000일) 달성했다.
경기지사는 9일 경기지사 대강당에서 열린 인증패 수여식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도북부지도원으로부터 무재해 7배수 목표달성 인증패를, 이종욱 경기지사 과장이 유공직원 표창을 받았다.
이번 무재해 목표 달성은 현장 업무가 많은 도시가스 유지관리업무 특성을 감안할 때 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정규철 경기지사장은 “무재해ㆍ무사고는 도시가스를 안전하게 공급하는 공익사업자로서 의무를 다하는 것인 동시에 ‘사랑’이라는 SCG(서울도시가스그룹)의 비전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