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는 일본 게이오가스사 키쿠치 토모 회장(菊池 智)을 비롯 11명의 임직원들이 가스산업 교류차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 방문단은 오는 15일까지 인천도시가스 및 LNG 인수기지, 한국도시가스협회 방문행사 등 주요 가스산업 시찰과 한국문화체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본 게이오가스(주)는 지난 1927년에 설립된 회사로 도쿄 인근 치바현 76만 수용가에 연간 약 6억㎥의 가스를 공급하는 회사로서 인천도시가스와는 지난 198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상호 우호증진 및 기술교류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