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시가스(대표 이승률)는 2월19일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0배수 목표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무재해 10배수는 지난 1996년 11월19일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 증진을 목적으로 무재해 운동이 전개된 후 4,800일 동안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일궈낸 쾌거이다.
회사는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안전관리와 고객행복 경영에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안전제일의 대원칙 아래 임직원 모두가 근무 시작 전 안전조회, 작업 전 위험예지훈련 등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작업환경 개선, 안전교육 및 각종 사고사례에 대한 공유 등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승률 대표는 “무재해 10배수 목표달성은 전 구성원이 무사고ㆍ무재해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위험요인 제거 활동으로 가깝게는 2011년 무재해 11배수부터 20배수 이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