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2월17~18일 양일간 해빙기 공급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옹벽에 설치된 공급배관에 대한 침하여부와 함께 굴착공사장 주변, 교량 첨가배관, 하천통과배관 및 정압기 등의 위험요인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굴착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전 요인들을 파악해 굴착공사자를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유지를 당부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적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를 개선하고 있다”며 “위험요인을 사전에 색출하고 개선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