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대표 조민래)는 2월1일~12일까지 설연휴에 대비해 특별 안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백화점, 관광호텔,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공사, 지자체 등과 함께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회사는 가스안전점검과 함께 장기 외출시 밸브잠금 및 귀경후 가스사용 전환기조치, 음식물 조리시 과열로 인한 화재사고 등 사고사례를 상세히 설명해 연휴기간 동안 안전부주의로 일어날 수 있는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도 병행 시행한다.
지난 4일에는 송파구 일대에서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장과 대한도시가스 안전관리본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설 연휴 대비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12일에는 성남 분당시외버스터미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