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도시가스(대표 김재홍)는 1월2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5배수 달성 인증서 및 인증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재해 달성에 공로가 큰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회사는 지난 2003년 5월1일부터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후 위험예지훈련과 안전교육 실시 등으로 위험요인을 찾아내 해결함으로써 지난해 11월24일 무재해 5배수를 달성할 수 있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무재해 5배수 달성은 전 직원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위주의 안전점검과 안전문화를 생활화하는 안전의식을 제고 함으로써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해 없는 사업장을 만들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