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사고예방 봉사대 안전교육
2010-01-28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1월21일 익산시 모범택시 정예요원 15명으로 구성된 도시가스 사고예방 봉사대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포상을 실시했다. 지난 07년 구성된 봉사대는 공급권역 내에서 발생하는 굴착공사, 화재, 취약시설, 가스냄새 등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도시가스 상황실로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해에 300건, 08년 600건, 09년 700건을 신고해 매년 신고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공급권역 내에서 대규모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전 임직원 및 가족, 협력업체가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