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대표 조성대)는 1월22일 SUPEX홀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To-be 선포식’을 개최했다. 회사는 지난해 7월부터 TFT를 구성해 ‘2015년 To-be Model’을 수립했다. 이는 장기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회사의 경영목표（SUPEX Company Image 및 Better Company）와 전략 방향ㆍ과제를 임직원들과 사전에 공유하고 역량 결집을 통해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 도시가스사업부문에서는 상주·문경지역의 도시가스 조기공급 및 주변지역으로 확장과 기술영업을 통한 ‘B-C유 Target Marketing’ 활동으로 가스판매량이 2배 성장한 연간 판매량 8억㎥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사업부문에는 사업진출 포트폴리오 구성과 본원적 경쟁력 확보 방안이 포함돼 있다. 조성대 대표는 “임직원의 장기행복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없이는 이룰 수 없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꼭 To-be 목표를 달성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