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12월23일 전 임직원 및 고객센터, 긴급복구업체를 대상으로 하반기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로구 개봉3동 264번지 앞 도로상 이설공사 중 스토퍼 파손으로 가스누출화재 및 인명피해가 발생된 사고를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해, 각 반별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조치로 사고지점의 신속한 응급복구가 조기에 완료됐다.
또한 공급중단세대 및 다량사용처에 대한 압력변동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신속한 사고처리가 실제 상황처럼 재연됐다.
이밖에 현장에서 각 개인 및 조직을 대상으로 임무부여, 수행상태 등을 평가하는 등 긴급 상황시 응급대처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진행됐다.
임진호 대표는 “긴급사고 발생시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고 가스안전관리 체계를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