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김영철)는 12월14일 열린 경영과 업무혁신을 꾀하기 위해 ‘제안 왕중왕전’을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한 ‘제안 왕중왕전’은 제안제도의 활성화와 개선 동기부여로 경영에 대한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 참여한 사내제안 중 4등급이상 우수제안 13건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회사는 05년 제안제도를 실시한 이후 전산 프로그램 도입, Idea Zone 신설, 전사교육 실시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제안제도를 통해 2건의 특허를 취득하는 성과도 이뤘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제안 참여가 회사발전에 기여하고 완벽한 안전관리와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경영개선의 핵심이 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