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12월5일 익산시가 개발한 함라산 ‘익산둘레길’을 찾아 백제역사 문화체험과 산행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 및 가족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양반길과 병풍길을 거쳐 숭림사까지 이어지는 7.8km를 따라 걸었다.
이번 역사문화체험행사는 산악동호회가 주관으로 직원들의 체력증진과 근무의욕 고취 및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행됐다.
이날 직원들은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넘어 도약과 희망의 2010년을 맞이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