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 강일지구 집단E사업 안전기원제
2009-12-09
대한도시가스(대표 조민래)는 12월4일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강일지구 열병합발전소 건설현장에서 본사 임직원과 강동구 부구청장 및 유관기관·업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17일 강동구로부터 열병합발전소 건축허가를 획득, 본격적인 열병합발전소 건설과 성공적인 착공을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와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민래 사장은 “올 한 해 동안 무사고·무재해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이제 본격적인 강일지구 집단에너지 건설이 진행되는 만큼 철저한 현장 관리감독과 안전관리를 당부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