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는 11월19일 본사에서 ‘제10회 가스안전 문예대회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성장기 청소년들의 가스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가스안전 문예대회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인천지역 초·중·특수학교 142개교 총 6336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지식경제부 장관상은 인천논현중학교 장유지 학생이 차지했으며 이 외에도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한국가스안전공사상, 한국가스공사상, 인천도시가스사장상 등 총 14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상은 가정초등학교 등 총 6개교가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10회 대회를 기점으로 이미 지역의 권위있는 미술 대전으로 자리잡은 문예대회를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