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김영철)는 11월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영역, 서면역, 하단역, 동래역 일대에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 부산북부지사와 합동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에서 플래카드 홍보를, 지하철역 출구에서는 올바른 가스사용방법과 자율안전점검 요령, 가스보일러 사용법 등을 홍보하고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회사는 매월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사철 마감조치 및 자율안전점검요령과 같은 다양한 홍보행사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아울러 유치원이나 노인정과 같은 복지시설 자율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