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 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 협약
2009-10-26
경동도시가스(사장 송재호)는 10월22일 상공회의소 5층 소회의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회사는 이날 협약식을 통해 직원 185명이 약정한 금액에 따라 매월 92만4,777원(연 1,100여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게 된다. 한사랑나눔 캠페인은 큰 사랑을 나누자는 뜻으로 매월 기부자가 약정한 후원금이 급여에서 자동공제돼 정기적으로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이날 협약식을 가진 회사는 7,777원을 약정해 울산지역 캠페인 참여 기업중 가장 인원이 많은 185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송재호 사장은 “이번 나눔 참여로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