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정순원)는 10월22일~23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화성의 라비돌리조트에서 ‘고객초청 정책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에너지시장 및 정책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대용량 산업체 우수고객 65개사 100여명이 참석해 한국탄소금융의 ‘기후변화협약 정책동향’과 가스공사의 ‘천연가스 열량변경제도 시행’, ‘신기술 고효율기기 소개’, ‘도시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 요령’ 등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최흥수 사진기자의 ‘디카세상 멋진 하루’라는 특별 강좌를 사진 실습과 함께 실시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강병일 부사장은 “금융위기, 기후변화협약 등 대내외적으로 극복해야 할 많은 과제를 안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고객과 더불어 상생하고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