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조용우)는 10월14일 무재해 11배수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무재해 11배수 달성은 지난 1997년(1월 16일)부터 2009년 9월 29일까지 총 4640일 동안 사업장 내에서 사망재해나 휴업재해뿐만 아니라 직장 내에 숨어 있는 모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 해결함으로써 산업재해를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등의 안전관리 활동을 펼친 쾌거이다.
회사는 무재해 달성을 위해 업무시작 전 전임직원이 예방운동을 실시하고, 매월 안전교육 및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사고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 의욕적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하고, 무사고 무재해 실현을 위한 안전관리를 생활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