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안전환경 보건회의
2009-10-13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10월8일 구성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환경보건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안전·환경뉴스 소개, 안전점검결과 발표, 설비 e-Mgmt시스템 시연 등을 주제로 안전점검결과 발표에서는 콘트롤 박스 오염으로 인한 누전사고 방지대책 등 7건의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책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e-Mgmt시스템은 발전설비 점검주기와 도면관리, 자재이력관리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성확보 및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4개조로 나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제거하는 등 위험 예지훈련을 실시해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이날 민충식 대표는 “안전관리수준을 높이고 예방정비 활동을 강화해 무재해, 무사고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구성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외부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신종플루예방과 금연이라는 주제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