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대표 조민래)는 10월1일 서초동 남부터미널 일원에서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추석연휴 대비 자율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양대우 안전관리본부장를 비롯해 본사 직원 15명이 참석해 추석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물을 배포하며 가스안전사용을 당부했으며,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직원 14명도 가스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벌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안전점검원들이 자율안전점검에 대한 내용 홍보와 함께 간단한 점검방법을 교육하면서 자율안전점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간 집을 비우거나 요리를 하면서 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할 여지가 높아지고 해이해진 의식으로 인해 사소한 실수도 사고로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안전사고의 위험을 알리자는 차원에서 이번 홍보활동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