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 무재해 13배수 달성
2009-09-25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조성대)는 9월23일 무재해 13배수 달성 기념행사 및 무재해 목표 14배수 달성 의지를 다지는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성대 대표는 무재해 13배수 달성에 노력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회사의 안전관리 목표인 ‘국내 도시가스 업계를 선도하는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안전관리시스템을 재검토하고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무재해 15배수, 20배수 달성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자고 강조했다. 회사는 지난 88년 10월1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굴착공사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문안드리기식 굴착공사관리 및 조기 순찰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험요소가 잠재돼 있는 현장의 위험도를 철저히 분석해 VDP·VDA 시설로 지정,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예방중심 안전관리로 사고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