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최경훈)는 9월21~22일 양일간 LS타워에서 열린 'LS T-Fiar 2009' 행사에 참가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LS T-Fair'는 LS그룹 내 주력 계열사들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보고대회 및 전시회로 이번 행사에 110여종의 신제품이 전시됐으며, 회사는 '차량용 적외선 가스누출 감지기'와 '밴드형 내열실리콘'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차량용 적외선 가스누출 감지기'는 기존 가스누출 점검 차량에 탑재할 경우 주행속도가 증가해 작업 효율성이 좋아지고 안전사고 예방 및 유지관리에 효과가 크다.
또 기존 석고 및 실리콘의 시공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제작된 '밴드형 내열실리콘'은 시공품질을 높이고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