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9월8일 하반기 모니터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회사는 이날 단순한 굴착공사에 대한 신고가 아닌 굴착공사시 손상될 수 있는 공급시설의 사전보호차원의 활동이 하반기 모니터활동의 중점사항이라고 밝혔다.
강남도시가스는 모니터요원의 활동범위를 확대해 신고포상내용으로 보일러 무단시공에 대한 신고 항목을 추가했으며, 이를 통해 상반기에 3건의 무단 시공자를 발견해 무단시공 및 부실시공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태풍피해와 관련해 지역관리소 야간 당직자를 대상으로 근무수칙과 긴급상황발생시 대처요령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