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최경훈)는 9월10일 본사 R&D 센터와 외부 실습장에서 공급시설 관리팀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기술향상 대회'를 실시했다.
올해로 8회째 맞는 '가스안전 기술향상 대회'는 공급시설과 안전관리에 필요한 지식과 현장 대응능력을 측정해 안전팀 직원의 현장업무 수행능력과 위기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돼 왔으며, 지난해까지 '정압기 경진대회'란 이름으로 열렸던 이 대회는 올해부터 한층 더 세부적인 실무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가스안전 기술향상 대회'로 명칭을 바꾸고 실무평가 항목을 다양화했다.
기존의 '정압기 이론 및 분해점검' 평가항목에 '배관탐사 숙련도 측정', 'RTU/전기방식 실무평가'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