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정순원)는 10월6일 본사에서 ‘2009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회사는 동절기를 앞둔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2003년부터 매년 가스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가스안전 결의대회는 회사 임직원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도시가스 안전에 기여한 이들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안전관리 추진실적을 발표하고 도시가스 관련 우수 공직자, 우수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우수 안전점검원, 우수 모니터 등 5개 분야 28명에 대해 안전문화상을 시상했으며, 임직원이 다 함께 가스안전 결의문을 낭독하며 고객의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다졌다.
정순원 대표는 “안전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라며 “더욱 완벽한 안전관리를 위해 고객, 협력사, 삼천리의 안전관리에 대한 공감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