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2009-09-10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9월4일 본사 및 고객센터 전임직원과 함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 연휴대비를 대비해 가스사용이 많은 음식점 등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이 이뤄졌으며, 특히 권역내 학교, 노인복지관 등의 보일러 및 가스연소기 설치상태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다. 또 이날 안전점검 활동에 동참한 12개 고객센터에서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은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가스사고 예방과 자율점검을 홍보하는 가두 캠페인도 펼치고 가두 캠페인을 통해 수용가 및 일반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사용 요령이 담긴 홍보지 등을 배포하고 자율점검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