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8월27일 회사 SUPEX홀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차 SUPEX 추구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제조원가 절감을 목표로 집단에너지사업장 직원들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증기손실 개선’ 등 5건의 SUPEX추구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다양한 질문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에너지생산팀의 ‘대기배출 최적화’ 사례는 장애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최적의 TSC(Two Stage Combustion) 운전모드를 통해 절감효과가 클 것으로 발표됐다.
민충식 대표는 “창의적인 조직문화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업무효율을 높여 경쟁력 있는 조직을 만들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