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8월12일 유성구청에서 유성구 및 유성구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역 주민의 가스안전 재난예방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로 회사는 가스분야에 대한 재난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가스안전교육 및 훈련을 시행하고, 가스분야 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인적ㆍ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를 따듯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강상원 대표는 “오는 10월에 관내에서 개최되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60회 국제우주대회에서 가스안전지원단을 구성ㆍ지원해 대회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대회와 관련해 경기장,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도 사전에 철저하게 점검해 대회에 참여하는 손님들이 편안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