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7월16일 회사 SUPEX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경영실적 평가를 위한 SUPEX 추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HR(human relations)유연화에 대한 설명 및 상하반기 경영현황 설명, 팀별 SUPEX 추구사례 발표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3개팀이 공동 추진하는 ‘중기 손실개선 SUPEX추구’ 등 15건의 상반기 실적발표가 있었다.
이날 민충식 대표는 “하면 된다는 신념과 패기를 가지고 일 처리에 임한다면 지금의 위기는 그 이상의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고 생존과 성장의 기초를 다지는 09년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워크숍 후에는 임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족구대회를 가졌다.